제가 신발 포스팅을 많이 하는데 혹시 신발의 부위별 명칭을 잘 모르시는 분이있을 것 같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기술이없어 이쁘게 사진을 못 만든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에 한번 배워서 재업해볼께요
빨간색 부분 - 이부분은 안창[인솔(insole)] 부분입니다, 말 그대로 신발의 안창 부분이구요 참고로 깔창도 인솔에 속합니다.
검은색 부분 - 이부분은 중창[미드솔(midsole)] 부분입니다, 나이키 에어나 아디다스의 부스폼 처럼 신발의 쿠션이 들어가는 부분으로 어퍼와 아웃솔을 이어주는 부분입니다.
주황색 부분 - 이부분은 겉창[아웃솔(outsole)] 부분입니다, 실제로 바닥과 닫는 부분이구요 신발의 제일 기초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충격과 미끄러짐을 방지해줍니다. 얼음 위를 걸을때 사용하는 아이젠, 육상에 스파이크 또는 축구화 등등 용도에 따라 아웃솔 모양이 다를수 있습니다.
초록색 부분 - 이부분은 선포[뱀프(Vamp)] 부분입니다, 매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나 혹은 보온 같이 신발의 부과적인 기능을 하는 부분입니다.
갈색 부분 - 이부분은 뒷축[백카운터(Back Counter)] 부분입니다 신발 부위중 제일 불쌍한 부위로 꾸겨짐을 담당합니다.뒷꿈치 보호를 담당하고 필요하면 쿠션이나 패드를 더해 안정성을 높히기도 하고 종종 런닝화에는 아예 없는 것을 볼수가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힐카운터, 힐컵, 등 이 있습니다.
핑크색 부분 - 이부분은 뒷창[힐탭(heel tap)] 부분입니다. 아킬래스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별기능 없습니다)쓰다보니 귀찮네요 나머지 부분은 다음에 생각나면 적겠습니다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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