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랙산더 맥퀸의 디자인은 옛날부터 쭉 지켜봐왔었는데요 솔직한말로 알랙산더 맥퀸이 죽은뒤 알랙산더 맥퀸은 끝난줄알았습니다. 그만한 또라이가 또 어디있겠어요 그런데 후에 사라버튼이 멋지게 이어받아 아직도 약간 다르지만 그때의 느낌을 느낄수있네요. 이번 가을 2020 맨스웨어 는 사라버튼과 직속 팀이 준비했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이번에는 사이드 부분 색을 다르게 함으로서 허리가 얇아보이는걸 중점으로 둔 디자인같네요
옛날 맥퀸의 느낌이 나는 사진이에요 ㅠㅠ
저는 특히 이부분이 정말 맘에들었는데요 바지와 상의 패턴을 이어지게 맞춰서
전체적으로 기장감이 길어보이는 것 같아요
이번 컬렉션은 정말 제 취향인것같아요 알랙산더 맥퀸의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이 많이 나와서 좋았는데 사실 이번에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이 그림의 붓놀림을 자기가 해석한대로 최대한 열심히 표현하고 싶었다고해요 이그림을 보면서 위에 옷들의 디자인을 몇번이나 뜯어 고쳤다고 하네요
Alexander mcqueen 의 2020 menswear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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